공매도
" 공매도를 모르면 개미는 이길 수 없다 "
말 그대로 ‘없는 것을 판다’라는 뜻으로 주식이나 채권을 가지고 있지 않은 상태에서 매도주문을 내는 것을 말한다. 가지고 있지 않은 주식이나 채권을 판 후 결제일이 돌아오는 3일 안에 해당 주식이나 채권을 구해 매입자에게 돌려주면 되기 때문에, 약세장이 예상되는 경우 시세차익을 노리는 투자자가 활용하는 방식이다.
과연 한국에 공매도가 필요한 것인가?
개미들의 공매도 폐지 요구에 정부는 공매도의 순기능을 강조해왔습니다.
하지만 정말 반박하고 싶습니다. 왜냐? 우리나라에선 형평성에 맞지 않기 때문입니다.
공매도에 순기능이 있다는 것을 부인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만약 공매도를 없앤다면 오히려 주가에 거품이 많이 생기기때문에
하락이 발생했을 때 더 큰 위협이 나올 수 있기 때문이죠.
그렇기 때문에 공매도가 있어야 된다는 것은 저도 인정은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공매도를 하는 방법들이 잘못되어 있다고 생각을 해요.
개인투자자가 공매도 할 수 있는 것은 개인 한테 차입을 하는 것 밖에 안됩니다.
그런데 기관들은 그렇지 않습니다.
기관들은 신용이 높기 때문에 국민연금에서 주식을 빌려옵니다.
반면에, 개인들이 국민연금에다가 "주식 빌려주세요!" 이러면 빌려 줍니까?
안 된다는 거죠. 그럼 불공평한거 아닙니까? 그래서 국민연금이 주식대여를 통해 사실상
공매도 세력의 종잣돈 창구역할을 해온 것 아니냐는 지적들이 있죠.
또하나는 정보의 비대칭성입니다.
공매도 정보라는 걸 개인들이 어떻게 정확하게 알 수 있냐는거죠.
근데 기관들은 자기들끼리 공유되는 정보가 있죠.
그래서 대한민국 공매도는 순기능보다 역기능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여전히 공매도는 존재하고 우리는 투자를 계속 해야합니다.
그렇다면 공매도를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까요?
첫번째, 본인 종목이 공매도에 해당되는 종목인지 아닌지 아셔야겠죠.
간혹 본인 종목이 공매도 종목이 아닌데 공매도 걱정하시는 분들이 계시더라구요.
주린이분들은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ㅎㅎㅎ 그래서 잼비가 준비해왔죠!!
공매도는 코스피 상위200종목 , 코스닥 상위150종목에 해당하는 종목만 가능해요.
두번째!
투자하실 때는 내 종목이 공매도가 얼마나 되고 있는지 확인을 해 보셔야 되요.
아시겠죠? 이건 팁입니다.
키움증권을 쓰신다면 HTS로 [0142] '종목별 공매도 추이'가 나옵니다.
여기 가보시면 내가 갖고있는 종목이 공매도가 얼만큼 진행되고 있는지 알 수 있겠죠.
또 한가지 알려드릴게요.
네이버에 '공매도 종합정보' 라고 치시면
[ KRX 정보데이터시스템 공매도 종합정보 ] 사이트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화면 좌측에서 '공매도 잔고' 탭을 선택하시면
'공매도 잔고 상위 50종목'에 대해서 확인이 가능하고
우측에서 '잔고 대량보유자' 아래에 Click이라고 써진 파란글씨를 누르면
각 종목별 잔고를 대량보유하고 있는 기관이 어느 곳인지 알아볼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사이트의 다른 탭에 들어가시면 여러가지 주요 사항들을 확인할 수 있으니
다양하게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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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포스팅은 본 업체의 소정의 포인트로 작성되며 투자책임은 본인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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