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도 상승, 이자 감소, 신규대출 한도 증가의 효과가 있는
* 기준금리, 미국이 올리면 한국도 오른다?
미국 기준금리가 많이 오르면 우리나라도 영향을 받더라구요.
그렇죠. 한국은행도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어요.
예전에 뉴스에서 기자들이 “미국 금리 올렸는데 우린 어떻게 됩니까?”
라고 한은총재나 이런 관련자들한테 질문하면 “미국 올린다고 우리도 올리진 않습니다.”
이렇게 답변을 하는 걸 봤어요. 하지만 결국 올릴 수밖에 없죠.
왜 그런지 말씀드리면, 미국과 한국을 하나의 은행들로 좀 볼게요.
만약에 돈이 있는데 예금을 맡기고 싶다면 어떤 것부터 보시겠습니까?
금리도 보고, 은행이 망하진 않는지, 탄탄 한지 이런걸 보겠죠.
이걸 그대로 치환을 해보면 미국은 그래도 상대적으로 우리나라보다는 굉장히 안전성이 높죠.
그런데 앞으로 1년 동안 6번 계속 금리를 올린다고 하면 우리 입장에서는 저기는 안전하기도 한데 금리를 더 준다고? 이러면서 국제 투자 자들 입장에서는 한국에 있는 돈을 빼서 미국에 예금을 할 수 있겠죠. 자본 유출이 일어날 수도 있는 겁니다. 그런 걸 우려하는거고 그래서 골드만삭스나 투자은행같은데서 미국이 금리 인상을 11번 12번 올릴 수 있다 이렇게 다소 비관적인 전망이 나오게 되면 우리 자본 유출이 좀 일어나는 거 아니냐 이런 우려들이 있는 겁니다.
그러면 한국은행의 입장에서는 선제적으로 금리를 미리 올릴 수밖에 없는 거죠. 그럴 수밖에 없겠죠? 그러면 한국은행이 어떤 움직임을 보이느냐. 이게 우리나라 국민 한테는 더 중요하겠죠. 따라가느냐 일반적으로 가느냐.. 금융통화위원회를 통해서 어떻게 반응을 하느냐가 제일 중요한데 사실 두 은행을 예로 들긴 했지만 사실 우리나라 펀더멘탈이라고 하는, 즉, 기초체력이 굉장히 튼튼하기때문에 뭐 미국이 금리를 올린다고 해서한 하룻밤에 갑자기 자금이 빠져 나가거나 이럴 확률은 거의 없습니다. 그렇지만 불확실성에 대해서는 대비를 해야죠. 미국의 금리인상이 실제로 된다 라는 말이 계속 나오지 않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실제 금리를 올려도 주식 시장에 로 단기적으로 미치는 영향은 조금 제한 될 수가 있습니다. ‘다 알고 있었어’ 라고, 하지만 여기서 중요한 것은 인상 속도가 더 중요하다 이런 얘기도 나오죠.
그래서 가파르게 미국 금리가 오르면 우리도 거기에 따라 갈 수밖에 없다. 이런 전망들이 계속 나오는 거 거든요. 그래서 우리가 2~3차례 올린다 하더라도 미국이 너무 급하게 올리면 빅스텝 이라고 하죠. 0.5% 포인트 이렇게 올리면 금리 역전 현상이 일어날 수도 있다 이런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우리나라 국민들에게 미치는 영향을 뭘까요? 대출 이자 부담이 팍팍 커진다는 거죠. 그래서 가즈아를 외치던 대출자분들이 갚즈아를 외치게 되는 겁니다. 내가 대출 건수가 좀 여러건이고 월 납입금이 부담이 된다. 하면 뭐다? 부채통합입니다. 부채통합은 무조건적으로 생각하셔야 하는 겁니다. 내가 만약 대출이 여러 곳에 흩어져서 신용점수가 낮아졌다. 신용점수도 좀 올리고 신규 대출도 좀 나올 수 있게 만들고 싶다. 하면 뭐다? 부채통합입니다. 채무통합도 같은 말이죠^^ 만약에 7건을 1건으로 채무통합했다. 이러면 신용점수 올라가겠죠? 그럼 대출 금리도 좀 깎이겠죠. 그래서 채무는 합쳐놓고 봐야하는 거예요.
4대보험 납부 직장인이고 현재시점에 연체중이 아니시라면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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