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피는 남자들이 꼭 하는 행동이 있어요
중년 남성 분들 진짜 많습니다
본인이 바람 핀다고 말씀해 주시는 분들도 계시구요
주변 동료나 친구들을 통해서 듣는 경우도 진짜 많아요
만약에 나중에 남편이 바람 피고 딱 걸렸어요
그땐 이미 일이 너무 커진 상태잖아요 그때 어떻게 하실 거에요
그때까지 가면요 이 문제를 해결하는 데 엄청난 노력이 들어가거든요
몸도 마음도 지치는 그런 상황이 발생하는 거죠
제가 오늘 남편이 바람
필때 집에서 하는 행동들이나 징후 같은 것들 이야기 해드릴 거에요
요런 행동들 유심히 집에서 관찰해 보시다가 요런 낌새가 좀 보인다 싶으면은
아예 싹을 잘라 버리셔야되요 그러면 남편이 바람 났을 때 집에서 하는
행동들...! 시작해볼게요
바람난 내 남편이 집에 하는 행동 세 번째
집에서 무기력 해 보이고 짜증이 굉장히 많아진다는 거예요
바람피는 남자들이 심리적으로 좀 죄책감 같은 게 있어서 집에서는 더 잘한다
뭐 이런말도 있어요.
근데 제가 봤을 때는 이런 분들보다 집에서 굉장히 무기력하게 있는 분들이 더 많아요.
당연한거죠 생각해보면...
바람난 상대랑 말도 잘 통하고 같이 있는 것 자체로도 막 행복할 거 아니에요.
같이 있다가 집으로 오는 순간 그 행복감과 설렘 이런게 다 없어지는 거죠.
바람난 남편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몸은 집에 있는데
마음은 이미 저쪽 바람난 상간녀랑 같이 있는거죠.
그럼 얼마나 집이 감옥같겠어요.
그러니까 집에 있으면 아무것도 하기 싫어지고 남는 시간에 잠만 자는
요런 무기력한 상태가 지속되는 거에요
그렇게 되면 뭐 집안일에도 무관심하고 뭐 와이프나 애들한테도 무관심해 지겠죠
이 단계까지 가면 은 사람이 굉장히 민감해 지고 짜증이 많아져죠
그러면 아내분들은 걱정 되는 마음에
"요새 무슨 일이 있어? 요즘 많이 바빠?"
요런 질문만 해도 "아 괜찮다고 신경쓰지 말라고!"
이러면서 버럭 짜증부터 내고 이런 상황이 나오는 거죠
실제로는 바람 피느라고 그러는건데
회사일 때문에 지쳐 가지고 막 힘들어서 그런 줄 알고
보약 까지 먹이시는 아내 분들 많더라구요
그거는 상간녀한테 좋은 일만 해 준 거죠
집에서 한번 유심히 관찰해 보세요
평일에는 퇴근하고 나서 진짜 피곤해서 그런 걸 수도 있으니까
주말이나 공휴일에 한 번 무심히 관찰해보세요
보통 직장인들은 주말에 굉장히 활발하거든요
너무 좋아요 주말에는 집에 있으니까
근데 주말에 무기력하고 뭐 잠만자고 심지어 우울해 보이고 짜증이 많아보인다
그러면 진짜 바람 의심해 보셔야해요
그리고 더 이상 부부관계가 돌이킬 수 없다고 판단을 하게 되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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