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피는 사람들이 집에서 꼭 하는 행동들이 있거든요
나랑 먼 얘기겠지 하고 그냥 넘기지 마세요 제발
조금만 이야기해 보면 진짜 많습니다
바람 핀 본인이 말씀해 주시는 분들도 계시구요
주변 동료나 친구들을 통해서 듣는 경우도 진짜 많아요
이게 내 얘기일 수도 있다니까요
배우자가 바람 필 수도 있어요 지금
제가 오늘 배우자가 바람
필때 집에서 하는 행동들이나 징후 같은 것들 이야기 해드릴 거에요
요런 행동들 유심히 집에서 관찰해 보시다가 요런 낌새가 좀 보인다 싶으면은
아예 싹을 잘라 버리셔야되요
바람 났을 때 집에서 하는 행동들
한 번 시작해볼게요
바람 난 배우자가 집에서 한 행동 첫번째는 핸드폰을 손에서 놓지 않는다는 거예요
바람피는거 안들키려고 핸드폰 숨기는 것은 남자나 여자나 똑같아요
평소에 카톡 알림음 크게 해놓고 거실에서 아무렇지 않게 전화받고 핸드폰에는
신경도 안쓰던 그런 사람이 갑자기 핸드폰 막 뒤집어 놓는다거나
내가 핸드폰 볼려고 그러면 막 비스듬하게 해서 잘 안보이게 한다거나
잠금 패턴이 걸리고 통화목록이 막 지워져 있고
핸드폰을 손에서 놓지 않는 행동들이 반복되면 100% 바람을 의심해 보셔야되요
이거는 뭔가 숨기는게 있을 때 나오는 행동이라는 거 다 알잖아요
진짜 간혹 핸드폰을 숨기려고 그러는 게 아니고
개인적 성격 때문이 프라이버시를 노출하는 게 싫어서 그러신 분들도 있어요
프라이버시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분들이죠
요런 경우는 전부터 성격을 알고 있을 확률이 매우 커요
이런 경우에는 진짜 문제가 별로 안 돼요
오해가 쌓이지 않도록 평소에 대화를 많이 하면 되는 문제에요
원래는 안 그랬던 사람이 집에서 갑자기 숨기는 건 한 번 좀 많이 생각 해 볼 문제인거죠
이거는 진짜 의심해 봐야 되요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심리적으로 숨기는게 있을 때 나오는 행동인 거잖아요
바람이 아니더라도 뭐 돈 문제 뭐 이런 것들로 뭐 숨기는 걸 수도 있으니까
이런 것들은 뭐 오픈해 가지고 이야기하면 금방 풀 수 있는 거잖아요
그럴수도 있으니까 요런거는 꼭 대화를 하셔서 풀고 가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만약에 진짜로 막 핸드폰을 숨기는데 돈도 아니고 바람에 의심이 있는
경우는 진짜 100% 의심해 보셔야 되요
그리고 더 이상 부부관계가 돌이킬 수 없다고 판단을 하게 되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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