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피는 남자들이 집에서 꼭 하는 행동들이 있거든요
아내분들이 너무 믿는 건지 아니 아니면 아예 남편한테 관심이 없는건지
행동 징후들 모르는 분들이 많이 많더라구요
조금만 이야기해 보면 진짜 많습니다
본인이 이렇게 말씀해 주시는 분들도 계시구요
주변 동료나 친구들을 통해서 듣는 경우도 진짜 많아요
그런 분들이 제 글을 보고계실 수도 있으니까 뭐 누군지 말은 알겠는데 예 알고 있습니다
어쨌든 아내분들 이게 내 얘기일 수도 있다니까요
남편이 바람 필 수도 있어요 지금
남편이 바람 필 때 집에서 하는 행동들이나 징후 같은 것들 이야기 해드릴 거에요
요런 행동들 유심히 집에서 관찰해 보시다가 요런 낌새가 좀 보인다 싶으면은
아예 싹을 잘라 버리셔야되요
그러면 남편이 바람 났을 때 집에서 하는 행동들... 시작해볼게요
바람난 배우자가 집에서 하는 두번째 행동
평일 퇴근 시간이 좀 늦어지고 주말에 외출이 많아져요
옛날에 연애하실때 생각해보면은
애인을 조금이라도 더 볼려고 집에 늦게 들어가고 그랬던 기억 다들 있으시잖아요
바람도 이 경우와 똑같은 거죠
호감 가는 상대가 생기면 조금 더 보고싶고 같이 있고 싶어서 집을 늦게 들어가는 거예요
이렇게 들어보니까 보통 바람나면 회사 일 핑계대면서
“일이 많다. 야근해야된다. 회식이 있다.”
이런 핑계를 많이 댄다고 해요
심지어 주말에도 일이 바빠서 출근 해야된다 뭐 이러면서
상간녀 상간남 만나러... 진짜 심하신 분도 봤는데
이 분은 평일에 장례식장을 간다고 거짓말하고 상간녀랑 1박2일 외박을 한거예요
참 이런거 보면은 이렇게까지 하고 싶을까 생각이 많이 드는데
갑자기 야근이 많아졌다거나 이러면 즉 의심해보셔야돼요. 100%예요 이거.
이런 경우가 생각보다 많아요
근데 아내 입장에서는 남편이 회사 일 때문에 바쁘다고 하니까 확인할 방법이 없어요
순진하게 믿을 수 밖에 없죠
그러니까 이제 뭐 뒤통수 받는거죠
오늘 한번 주무시기 전에 곰곰이 생각해보세요
남편이 평소 에도 야근이 많고 뭐 주말출근이 많았는지
회사만 가면 카톡 문자 전화 다 씹지는 않는지
어떻게 전화 연결되는 되면은 관심이 없는것 같고
내말에 엄청 퉁명 스럽게 빨리 끊으려고 하고 그러는거 아닌지
아니면 또 요즘 뭐 갑자기 친구들을 많이 만난다거나 장례식장 이야기가 많이 들린다던지
이런거 한번 생각해 보셔야 되요
그리고서는 한 번 그냥 넌지시 그냥
"요즘 회사에서 바빠서 연락이 잘 안되더라~?" 이런 질문 한번 헤보세요
거기서 막 둘러대는 느낌이나 거짓말하는 것 같은 그런 느낌이 들면은 의심을 하셔야 되요
그리고 더 이상 부부관계가 돌이킬 수 없다고 판단을 하게 되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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